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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또다시 집결, 해남으로 겨울철 전지훈련

2015년 12월 07일 11: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한달간 휴식기를 가졌던 연변팀 선수들이 12월 6일 연길에서 속속 팀에 합류했다. 연변팀은 래년 슈퍼리그를 대비해 7일부터 9일까지 연길에서 가벼운 훈련을 거친 뒤 10일 1차 전지훈련지인 해남 해구로 향발, 캠프를 차린 뒤 그곳에서 래년 1월 10일까지 한달가량 훈련하게 된다.

한편,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새 시즌 연변팀 감독진 전부가 확정됐다. 박태하감독에 이어 한국적 리림생코치, 연변적 문호일코치, 한국적 김성수코치(GK), 심수적 류건강코치(체능)가 감독진에 합류하게 되며 서빈을 비롯한 3명의 팀의사, 한국적 기술분석관 김혁중, 연변적 통역 리철 등이 감독진의 원활한 사업을 보좌하게 된다.

박성웅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래년 시즌 대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5명의 외적용병을 영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선정권은 감독진에 일임했다. 이미 계약을 체결한 하태균선수외에 올시즌 한국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 활약했던 두명의 한국적 선수와의 이적을 조률중이며 중앙수비수 한명과 절강록성에서 임대됐던 스티브선수와의 이적을 추진시켜 도합 5명의 외적용병을 보유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고츰(GK), 고만국, 리성림 선수가 이미 팀을 떠났으며 외적용병 영입과 더불어 국내선수 인입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선수 인입은 연변을 떠났던 선수들이 실력이 바탕이 돼 고향행을 원할 경우 우선 고려 대상이 된다.

래년 연변팀 선수단 규모는 5명의 외적용병외에 25명의 국내선수를 포함해 총 30명이다.

그와 동시에 구락부관리층에서는 이미 협찬상문제를 고려하기 시작했으며 연변구락부와 심천부덕그룹과의 합작은 아직 미지수이다. 또한 명년초 일본, 한국 등지에서 제2차, 제3차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때에 5명의 외적용명 명단도 전부 공개하게 될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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