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한국매체 "스포츠서울"은 "연변팀 슈퍼리그 예산 한화 500억원(인민페 약 3억원)"이란 제목으로 박해하 감독에 대한 집중적으로 보도하였다.
스포츠서울은 슈퍼리그에 친출한 연변팀이 김승대와 윤빛가람 등 K리그 신인왕들을 단번에 영입한것은 "K리그에도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연변팀 진영중의 하태균은 2007년 K리그 신인왕, 김승대는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 윤빛가람은 2010년 신인왕으로 연변팀은 단번에 3명의 K리그 신인왕을 확보한 셈이다.
박태하 감독은 슈퍼리그에 진출한후 연변팀의 운영지출은 갑급리그의 5~6배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현유의 중계권수입, 협찬기업 부덕보험외에 정부측의 투입이 주요한 경제적원천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래년 연변팀의 예산은 약 3억원에 달하지만 중국 슈퍼리그에서는 중하위에밖에 속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매체는 중국 슈퍼리그의 중하위 수준일지라도 K리그에서는 상상도 못할 투입이라며 김승대와 윤빛가람의 이적료만 2500만(인민페)에 달한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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