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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연변장백산축구팀 감독진 확정

감독 박태하, 코치진에 리림생 문호일 김성수 류건강

2015년 12월 09일 14: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왼쪽으로부터 꼴키퍼코치 김성수, 박태하감독, 리림생코치, 박성웅주임

12월 6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에 따르면 2016 시즌 연변장백산팀 감독진이 확정됐다. 박태하감독에 이어 한국적 리림생코치, 연변적 문호일코치, 한국적 김성수(꼴키퍼코치), 심수적 류건강코치(체능)가 감독진에 합류하게 되였고 팀의사 서빈, 리영학, 김현 등 3명과 기술분석관 김혁중(한국), 연변적 통역 리철 등이 감독진의 원활한 사업을 보좌하게 된다.

박성웅주임에 따르면 연변팀은 2016년 슈퍼리그를 대비해 7일부터 9일까지 연길에서 가벼운 훈련을 한뒤 10일 1차 전지훈련지인 해남 해구로 향발, 그곳에서 2016년 1월 10일까지 한달좌우 훈련을 하게 된다.

1월 11일, 연변팀은 연길로 귀환해 3일정도 휴식을 취한 뒤 1월 15일쯤 일본 가고시마(鹿儿岛)로 향발해 2월 5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거쳐 2016년 시즌을 대비해 팀을 기본상 정비하게 된다.

2차 전지훈련이 끝난 뒤 연변팀은 연길로 귀환해 3~4일가량 휴식을 취한 뒤 2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다.

지난해 박태하감독과 손발을 맞추었던 오명관코치(한국), 김청코치와 유림 꼴키퍼코치는 이미 팀을 떠났고 꼴키퍼 고츰과 고만국, 리성림 선수가 이미 팀을 떠났다. 외적용병 영입과 더불어 국내선수 인입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선수 인입은 연변을 떠났던 선수들이 고향행을 원할 경우 우선 고려 대상이 된다고 박성웅주임이 피로했다.

박성웅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래년 시즌 대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5명의 외적용병을 영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선정권은 감독진에 일임했다. 이미 계약을 체결한 하태균선수외에 올시즌 한국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 활약했던 두명의 한국적 선수와의 이적을 조률중이며 중앙수비수 한명과 절강록성에서 임대됐던 스티브선수와의 이적을 추진시켜 도합 5명의 외적용병을 보유한다는 구상이다.

6일 점심 연길공항에 도착한 박태하감독은 기자에게 "한국의 두분 코치를 모시게 된 경인은 한국에서도 인정받는 코치들이고 각자 포지션에서 좋은 선수들을 길러냈고 연변팀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영입했다. 용병은 물색중이고 현재 2명의 대표급선수를 영입단계에 있고 다른 두명은 수비에 한명, 공격수 한명을 물색하고 있는중이다. 1차 동계훈련은 기초체력부터 유지할것인데 작년에 비해 좀더 강도높은 훈련을 생각하고 있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 많은 팬들한테 환영을 받았는데 래년에 준비를 잘할것이고 쉽지않은 경기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적 리림생코치는 "박감독과 함께 연변축구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다."고 했고 김성수 꼴키퍼코치는 "동계훈련을 잘해 슈퍼리그에서 멋진 성적을 내고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16년시즌 연변팀 선수단은 총30명에서 5명의 외적용병과 25명의 국내선수를 두게 된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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