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2022년 동계올림픽 개막 1000일을 앞두고 북경, 하북 등 지역은 10일과 11일 1000일 초읽기 계렬 활동을 개최해 빙설성회의 도래를 맞이했다.
10일 저녁 북경올림픽공원 령롱탑 아래에서 열린 주요경기장 활동외에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활동이 북경이라는 '두번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의 여러 구역에서 진행됐다. 4월 29일 개막한 2019년 올림픽박람회•고궁대전시가 10일 북경 고궁박물원에서 고조에 달했다. 전시 기간 관람객들은 올림픽과 중국, 올림픽예술 등 전시구를 참관하면서 현대 올림픽과 고궁의 유구한 력사가 결합된 아름다움을 목격했다. 석경산구 광녕가도 고정로 사회구역은 11일 북경에서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사회구역'을 수권받은 구역이 됐는데 가두관할구 주민들은 최근년래 스케이트 등 종목 체험과 올림픽 지식강연에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가두의 각 사회구역은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체육대오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