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수도 체육관 경기장 전면적으로 시공
2018년 11월 19일 15: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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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하용): 기자가 일전 북경시 중대항목판공실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체육총국 동계 운동관리쎈터의 수도체육관, 수도체육종합관, 수도스케이팅관, 선수 기숙사와 동계 올림픽 경기운영쎈터 등 5개 항목이 정식으로 시공에 들어갔는데 이는 수도체육관 여러 경기장들이 전면적으로 시공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이런 경기장들은 2020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은 북경, 연경, 장가구 등 3대 경기구역을 설치했는데 그중 북경 경기구역의 수도체육관 경기장들의 총 건축면적은 약 20만평방메터이다. 이번에 새로 시공한 5개 항목중에서 수도체육관은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의 경기장으로 쓰이고 수도체육종합관은 피겨스케이팅 훈련장소로 쓰이며 수도스케이팅관은 아이스하키의 훈련장으로 쓰이고 선수 기숙사와 신축 동계 올림픽 경기운영쎈터는 수도체육관의 부속시설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