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숭례빙설관광휴가지, 국가급 관광휴가구로 비준받아

2020년 12월 07일 16:0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일, 하북성 장가구시 숭례구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숭례빙설관광휴가구는 국가급 관광휴가구로 비준받아 하북성내 첫번째 국가급 관광휴가구로 되였다고 한다.

2022년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주최지로서 최근년래 숭례는 기회를 틀어쥐고 겨울철 스키, 여름철 야외를 주도로 하는 체육휴가산업을 대폭 발전시켰고 국제적으로 유명한 빙설운동과 빙설관광승지, 국가빙설운동 보급쎈터를 구축했으며 빙설관광의 우세지위를 지속 향상시켜 유명한 국제스키경기를 개최했다.

동시에 숭례는 해마다 관광서비스 기능양성, 경기를 개최했고 주방혁명, 화장실혁명을 가동했으며 국제 정상급 호텔브랜드 등 조치를 인입해 관광 기초시설을 부단히 보완했고 접대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켜 관광이 ‘한계절 열풍’에서 ‘사계절 열풍’으로 전변하는 데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당면 숭례 근 3만명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스키장서비스를 위해 만룡, 운정, 태무, 장성령, 부룡, 다락미지, 은하 7대 스키장을 건설하여 국내 최대의 고급스키집거구로 거듭났으며 세계급 스키승지의 기본조건을 구비했다. 전 구역에는 169갈래 스키트랙이 있고 길이는 162킬로메터에 달하며 그중 15갈래 스키트랙은 국제눈련합회 인증을 통과했다. 67갈래 케블카트랙은 44.5km에 달하며 운정, 태무, 만룡, 부룡 4개 스키장은 련속 2년간 ‘중국스키장10강’에 입선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197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