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중부 북쑬라웨씨주 재해감소기구 책임자는 17일 발생한 산사태로 이 주에서 17명이 숨졌다고 18일 밝혔다.
책임자에 의하면 16일부터 17일까지 북쑬라웨씨주 소재지 메나도와 스다또지역에 련속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 어린이 4명을 망라해 17명이 숨지고 수천가구가 침수되였으며 주민 3800여명이 긴급대피해 림시텐트와 정부청사에 대피했다.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인도네시아는 우기로서 홍수와 흙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고봉기이기도 하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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