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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주재 이란대사관 폭탄테로

2013년 11월 21일 10: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레바논보건부는 19일 바이루트남부 이란대사관 린근에서 일어난 2건의 폭탄테로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147명이 다쳤다고 이날 밝혔으며 유엔안보리,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등 국제사회가 분분히 폭탄테로를 비난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도 19일 이란대통령 로하니와 전화통화를 갖고 중국과 이란 량국관계, 이란핵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눌 때 이란대사관이 테로습격을 당한데 대해 로하니에게 위문을 표하면서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한다고 표했다.

이란대통령 로하니는 이날 레바논대통령 술레이만과의 전화통화에서 극단분자와 경외세력이 습격자들을 사촉하여 사건을 빚어냈다며 그 목적은 중동지역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려는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중동지역 나라들은 협력하여 공동으로 테로조직을 타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술레이만은 레바논이 전력을 다해 테로분자를 나포하여 흉악범에게 법적제재를 가할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안보리는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 테로습격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안보리는 그 어떤 형식의 테로주의든 모두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엄중한 위협으로서 테로주의가 어느 곳에서 발생하고 누가 실시하고 동기가 무엇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범죄행위이며 죄책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재천명했다. 안보리는 반드시 사건조작자에게 법적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동시에 외교령사주둔지 불가침범 기본원칙과 주재국 정부의 의무를 재천명했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19일 대변인성명을 통해 이번 폭탄테로를 강력히 비난하고 레바논 각 파벌이 자제를 유지할것을 호소했다. 그는 레바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처럼 끔찍하고 무분별한 폭력행위가 레바논경내 모든 사람들을 겨냥한것이라는것을 인식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레바논 각 파벌이 류사한 테로행위의 재발을 막는 과정에서 자제를 유지하고 정부, 특히는 안전부대를 지지할것을 호소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레바논의 안전과 안정을 견결히 지지한다는 립장을 거듭 천명했다.

수리아집권당 바트당, 수리아정부와 수리아인민의회는 19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여 이 습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했다. 수리아정부는 성명에서 이 테로습격사건은 비겁한 행위라며 지역테로주의의 제창자, 보호자, 조작자와 후원자들이 이 사건에 참여했으며 그 목적은 전 지역의 안전과 미래를 파괴하려는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국무장관 케리는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 폭발테로사건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미국은 레바논정부가 폭발사건을 심입조사하는것을 지지함과 아울러 각측이 배합해 사건조작자들에게 법적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사태의 일층 악화를 막기 위해 각측이 랭정과 자제를 유지할것을 호소했다.

이에 앞서 레바논주재 이란대사 아바디와 이란외무부 대변인 아프함은 이스라엘이 범행자를 고용하여 이번 테로사건을 저질렀다고 비난했으며 이스라엘측은 이번 폭발사건과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19일 오전, 바이루트 남부 이란대사관 린근에서 일어난 2건의 폭탄테로사건으로 인명피해가 빚어졌을뿐만아니라 또 일부 건물과 차량들이 파손되였다. 알카에다 수리아 및 이집트 지부의 압둘라 아잠려단이 이날 느지막해서 이 2건의 폭발테로사건은 저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또 이란이 수리아에서 군사를 철수하고 레바논감옥에 수감된 그들의 성원을 석방할 때까지 레바논에서 더욱 많은 테로사건을 저지를것이라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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