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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동맹 외장회의가 22일 결의를 채택하여, 레바논 진주당무력을 테로주의조직 명단에 포함시킨다고 선포했다. 그러나 유럽동맹과 레바논의 정치, 경제관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하루 일정의 유럽동맹외장회의가 22일 오전 브류쎌 유럽동맹 본부에서 열렸다. 매체가 밝힌 결의내용에 따르면 유럽동맹은 진주당무력을 테로조직으로 규명한 한편 계속하여 레바논의 모든 정당과 대화를 유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유럽동맹과 진주당 정치기구의 관계가 여전히 지속됨을 의미하며 결의도 레바논에 대한 유럽동맹의 경제지원에 영향주지 않음을 의미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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