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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련합,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대표는 26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가스공급문제와 관련해 예비합의를 달성했다. 이로써 올겨울 유럽련합 국가와 우크라이나에로의 로씨야 천연가스공급에 보장이 있게 되였다.
3자 담판대표는 비밀회담후 선후로 소식공개회에 참석했다. 유럽련합위원회 에너지담당 집행위원 외팅어는 “긴장한 협상”끝에 3자는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에 올해 년말까지 31억딸라 대금을 납후하는 내용의 예비합의를 달성했다. 그중 20억딸라는 10월말까지 납부한다. 우크라이나가 10월말까지 20억딸라 대금을 지급하면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에 50억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로씨야 에너지장관 노박은 3자협상의 주요목적은 올해 겨울 유럽련합 국가 및 우크라이나의 가스공급안전을 확보하는것이였다며 3자는 “겨울철 가스공급해결안”체결과 관련해 예비합의를 달성했으며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고 말했다.
로씨야는 유럽에서 제일 큰 천연가스공급나라이다. 유럽은 천연가스 수요의 약 30%를 로씨야에 의존하며 현재 로씨야가 유럽에 수출하는 천연가스의 약 50%가 우크라이나를 경유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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