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그 누구도 로씨야를 협박하거나 고립시킬수 없다
2014년 12월 22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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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2월 20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조언):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20일 모스크바에서 그 누구도 로씨야를 협박하거나 고립시킬수 없다면서 로씨야는 자국의 주권, 안정과 사회통일에서 직면한 위협에 대해 수시로 적절하게 대처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이날 크레믈리궁에서 진행한 “정보요원의 날” 기념행사 만찬회에서 당면 세계정세가 불안정하고 위협과 위험이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국제법이 루차 무시되고있고 위협과 도전, 경제와 정보 압력이 커지고있으며 극단분자와 민족주의조직에 의탁하여 기타 나라의 내부안정을 파괴하려 시도함과 아울러 전반국가를 통제하려는 행위가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지난날에든 앞으로든 물론하고 그 누구도 로씨야를 위협하고 제약하거나 고립시킬수 없다면서 로씨야는 수시로 난관을 극복하고 자국의 주권, 안정과 사회통일에서 직면한 위협에 적절히 대처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