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9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화적):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9월 3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포로셴코와 전화회담을 가진 뒤 우크라이나 정세안정 “7가지 계획”(“평화계획”이라고도 칭함)을 작성했다.
푸틴은 량측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트에 대한 진공을 중지하고 우크라이나무장력량이 주민지역 사정거리밖으로 철수하며 충돌지역 민간인과 주민지역에 대한 전투기사용을 거부하고 “전부 대 전부” 포로교환을 조직하며 돈바스에 인도주의통로를 열어주고 복구팀을 파견하여 훼손된 기초시설을 복원하며 량측의 휴전체제를 감시할 객관적이고 국제적인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 계획이 공포된 뒤 즉각 국제외교권에서 작지 않은 소동을 일으켰다. 로씨야 대통령이 제기한 “7가지 계획”에 대해 각측은 찬성과 비난의 목소리를 내면서 각자의 견해를 고집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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