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차대전 력사관 위해 립법:쏘련의 2차대전 역할 왜곡시 최고 5년 징역
2014년 05월 07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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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5일 법안에 서명하여 정식으로 법률을 채택했는데 나치스의 2차대전 죄행을 부인하거나 쏘련의 2차대전 역할 왜곡을 불법행위로 인정하여 감금 또는 벌금 등 징벌을 받게 된다.
푸틴이 5일에 서명한 법안은 나치스의 2차대전죄행을 부인하거나 쏘련의 2차대전 역할을 왜곡하는것을 불법행위로 인정하는 내용에 관계된다. 이 법안은 이에 앞서 로씨야련방의회에서 통과되였다.
새로운 법안에는 “쏘련의 2차대전기간 행동에 관한 거짓정보를 고의적으로 류포하는것”을 금지한다고 규정했다. 새로운 법안에 의거해 나치스의 2차대전 죄행을 부인하거나 쏘련의 2차대전 역할을 왜곡할 경우, 불법자는 최고 5년 감금 또는 50만루블(약 1.4만딸라)의 벌금에 직면하게 된다. 만약 위법자가 대중매체플랫폼을 통해 민중을 선동했을 경우 엄중처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