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프랑스 반테로정예부대 출동, 두명의 혐의범 전력 추격
본사 프랑스주재 기자 형설, 본사 유엔주재 기자 은묘, 본사 이딸리아주재 기자 한병신
1월 8일, 질풍폭우를 겪은 빠리는 비통으로 잠겨있었다. 프랑스는 이날 전국애도일을 거행했다. 점심 12시, 사람들은 하던 일을 손에서 놓고 함께 7일의《샤를리 엡도》 편집부 테로습격사건의 조난자들에게 묵도를 보냈다. 8일, 이날 빠리 온 도시는 고도의 반테로경계상태에 진입했는데 프랑스정부는 반테로정예부대를 파견하여 2명의 도주혐의자를 추격했다.
이번 습격사건은 프랑스 반세기 이래의 가장 피비린 테로습격으로 전세계를 놀래웠다.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는 프랑스 인민은 단결하여 고험에 직면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와 동시에 여러 나라와 국가기구의 지도자들도 분분히 이번 테러습격에 대해 강력하게 견책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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