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실종려객기 꼬리 인양
2015년 01월 12일 08: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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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색구조인원이 10일 에어아시아 조난려객기 꼬리부분을 인양하는데 성공했지만 블랙박스는 여전히 행방불명이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쎈터 책임자 소엘리스티오는 이날 주요 임무는 여전히 조난자 시신을 인양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소엘리스티오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선진장비를 지닌 중국의 "남해 구조 101"선이 이날 새벽 추락해역에 도착해 구조사업에 동참했다고 표했다.
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 사봉대사는 이날 수색작업에 참가한 중국측인원에게 문안을 전했다.
사봉 대사는 인도네시아의 추가지원 청구를 접수한 중국측 선박은 즉각 추락해역으로 출발해 수색구조작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사봉 대사는 중국측의 이 같은 행동은 인도네시아 수색작업에 대한 중국정부와 지도자의 중시를 보여주고 인도네시아 인민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정을 과시한다고 표했다.
사봉 대사는 또, "남해구조 101"선이 인도네시아측을 잘 협조하여 구조사업에 기여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