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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현 오나가 다케시 지사가 20일 미군 기지는 오끼나와 경제발전의 가장 큰 저애력이라고 피로했다.
오나가 다케시 지사는 기지문제와 관련된 아베신조 정부의 태도는 대 미국 외교에서 일본이 독립성이 결여되여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나가 다케시 지사는 기지신축으로 인한 환경 파괴를 우려해 관련 조사를 요구했지만 미국은 “일미지위협정”을 내세워 요구에 거부했다고 표했다.
오나가 다케시 지사는 일본은 관련 문제에서 무능하다고 하면서 방위국이 할수 있는 일은 고작 미국에 통보하는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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