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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관광업종협회로 구성된 일중관광문화교류단 집행위원회가 15일 일본 도꾜에서, 3000명으로 구성된 대형 관광문화교류단이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에서 관광과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일본전국관광업종협회 회장이며 자민당 총무회장인 니까이 토시히로는, 이번까지 다섯번째로 대형관광문화교류단을 인솔하여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같은 민간교류를 통하여 량국 관계개선에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두나라 관광왕래의 새로운 경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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