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8월 3일발 신화넷소식: 말레이사아대표단과 프랑스측 관련 인사는 3일 프랑스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프랑스령 레위나옹섬에서 발견된 비행기잔해 검증 사항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동시에 인도양 서남부 모리셔스는 모리셔스경찰이 연해지역에서 가능하게 나타날 말레이사아항공 MH370려객기 잔해를 수색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말레이사아 민항국 국장이 인솔한 말레이사아대표단 5명은 3일 오후 빠리1구의 빠리사법궁에서 도착하여 말레이시아항공 MH370려객기 실종사건을 책임진 프랑스 법관, 프랑스 민항안전조사분석국 대표, 프랑스 헌병대표와 함께 비공개회의를 진행하고 최근 발생한 인도양 프랑스령 레위나옹섬에서 발견한 비행기잔해 감정 사안을 토론하고 협력하여 조사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프랑스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대표단 성원중에는 말레이사항공대표와 말레이사 사법기관대표가 포함되였다고 한다. 비행기잔해는 5일 프랑스 툴루즈근교의 "군비총국 항공기술센터"에서 감정을 실시하고 보잉777의 잔해인지에 대해 확인하며 또 말레이시아항공 MH370려객기인지, 비행기가 공격을 받았는지에 대해 확인하게 된다. 프랑스와 말레이사아 량국 대표는 사법협력문제에 대하여서도 토론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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