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지역의 농산품 생산과 공업 기반 우세는 프랑스 기업들에 거대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라위인 주중 프랑스대사관 경제재정사무공사급 참사가 이같이 말했다.
최근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된 “래일의 도시, 미래의 시장(明日之城,未來市場)” 중국-프랑스 상무 련결행사에서 여러 프랑스기업 대표들은 현지 정부, 기업과 광범하게 교류했다. 중국 동북지역의 광활한 시장비전이 이들을 “아주 흥분하게” 하였던것이다.
“프랑스기업이 길림성에 대한 루적 투자는 8000여만딸라에 달한다." 맹호문 중국 프랑스공상회 회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이는 프랑스의 산업우세와 어울리지 않는것이며 이곳의 시장 용량에 아직도 거대한 발굴가능한 공간이 있음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동북지역은 이미 우리의 중요한 개발생산구역이 되였다.” 왕조화 중국지역 고급부총재는 이같이 말했다. 이 유명 타이어기업이 심양에서 투자, 건립한 공장은 전세계 최대의 타이어생산기지중의 하나다.
중국 동북은 중요한 식량생산 기지이기도 하며 그 독특한 구역우세가 프랑스 농업기업의 주목을 받았다.
“사람들은 프랑스를 말하면 사치품을 떠올릴것이다.” 라위인은 이같이 말하면서 “사실 프랑스는 다양한 고신기술령역에서 우세를 보유하고있으며 식품안전, 농업보험 등 령역에서도 동북지역의 현대화 농업발전과 상호 보완할수 있다”고 밝혔다.
“큰 발전 방향을 놓고보면 우리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령역에서 중국의 동북지역과 협력하고저 한다.” 라위인은 이같이 말하면서 “이는 중국의 미래 발전 방향에도 부합되는것이며 중국과 프랑스 량국이 윈윈을 이루어낼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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