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경찰이 프랑스 빠리의 강도사건발생현장에서 경계를 서고있다. 프랑스 경찰측은 3명의 무장분자들이 13일 오전 프랑스 오드센주의 번화한 상업중심에서 강도짓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측은 현재 이런 무장분자들이 상업중심을 탈출했는지 아니면 상업중심에 있는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측은 범인을 뒤쫓고있다. 프랑스 매체는 이날 일찍 무장분자들이 상업중심에서 십여명의 인질을 랍치했다고 보도했었다(신화사 기자 진효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