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꾸리기 좋은 나라 1위에 오스트리아가 꼽혔다.
25일, 국외거주자를 위한 국제단체 인터네이션스에 따르면 41개 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30여명씩 보육비용과 교육의 질, 가족의 웰빙수준 등을 조사한 결과 오스트리아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핀란드, 3위는 스웨리예였고 이스라엘과 뉴질랜드,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주로 유럽국가가 상위권에 포진한 가운데 카나다는 16위, 중국은 23위, 미국은 25위였다. 타이와 케냐, 아랍추장국련방(UAE)이 26위-28위였으며 한국이 29위였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오스트리아가 부모를 많이 지원해주는 사회적제도를 갖추고있어 1위에 오른것 같다고 분석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자녀가 태여나면 부모가 육아휴직을 할수 있고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100~200유로의 수당을 정부에서 지급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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