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소유 허용 여부를 둘러싼 론쟁이 다시 불붙은 가운데, 미국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사람의 비율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스위스 비영리기구 "스몰 암스 서베이"의 자료를 토대로 미국 인구 100만명당 년평균 총기 사망 인구가 31.2명에 이른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의 NYT 통계에 의하면 100만명당 총기 사망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엘살바도르(446.3명), 2위는 메히꼬(121.7명)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은 0.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에서 총기 사고로 사망할 확률의 78분의 1에 불과한것이다.
일본은 0.1명으로 낮은 비율이다. 일본의 총기 사망률은 미국에서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과 비슷하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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