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이 23일 성명을 발표해,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 외장이 아라크 중수로 개조와 관련한 관변측 문건을 채택한데 대해 환영을 표하였다.
미 국무성 토나 대변인은 성명에서, 관련 문건은 이란이 “공동전면행동계획”에서 아라크 중수로와 관련한 언약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토나 대변인은, 문건 규정에 따라 이란은 아라크 중수로에 대한 재설계와 재건을 통해 이란 핵무기 획득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떨쳐버릴수 있을것이라고 표하였다.
올 7월 14일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은 이란문제 전면협의인 “공동전면행동계획’을 체결하였다.
계획에 따라 이란은, 부분적 핵계획을 포기하는 대가로 이란에 대한 서방국가의 경제와 금융제재를 해제시키게 된다. 그중에는 아라크 중수로 시설 개조도 망라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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