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판 인류발전지수 노르웨이 1위, 카타르인 가장 부유
2015년 12월 18일 14: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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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개발기획서는 이번주 신판 인류발전지수 순위를 공포하였다. 이 지수는 국민예기수명, 교육정보 및 일인당 국민총수입에 근거하여 내온 수치이다.
평가에 참가한 188개 국가와 지역중 앞 10자리를 차지한 국가는 모두 서방국가인데 각각 노르웨이, 오스트랄리아, 스위스, 단마르크, 네덜란드, 독일, 아일랜드, 미국, 카나다, 뉴질랜드이다. 순위의 마지막 3개 국가는 모두 아프리카나라인데 각각 니제르, 중아프리카공화국, 에리트리아이다. 통계수치를 보면 카타르인들이 가장 부유한데 일인당 국민총수입이 12.3만딸라에 달하고 중아프리카공화국 주민이 가장 가난한데 일인당 국민총수입은 581딸라밖에 되지 않는다. 부르키나파소인들이 교육을 받은 수준이 가장 낮은데 평균 일인당 1.4년 학교를 다니고 독일인들의 평균 교육시간은 13.1년이다. 만약 장수하고싶으면 중국 향항에서 거주할수 있는데 향항사람들의 예기수명은 84세이고 스와질랜드인들의 예기수명은 49세밖에 안된다.
하지만 이 순위는 국민의 행복감과 큰 관계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불리우던 바누아투의 지수는 134위에 머물러 수리아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