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하크가 18일, 현재 각측은 다음주 열리는 평화담판에 참가시킬 수리아 반대파 파벌 선정과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하면서 현재 유엔은 예기대로 평화담판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크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수리아 평화진척 추진 수리아 국제지지소조 성원국은 수리아 반대파중 평화담판에 초청할 파벌 선정을 두고 합의점을 찾고 있다며 합의가 되면 유엔은 지정된 각측에 초대장을 보낼것이라고 밝혔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관련문제에 대해 조속히 합의할것을 각측에 호소하고 당면 유엔의 목표는 예기대로 1월 25일 제네바에서 수리아 각파 평화담판을 진행하는것이라고 표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이날 열린 비공개협상에서, 유엔 수리아 문제 특사 데 미스투라가 영상을 통해 평화담판 준비상황을 소개하는것을 시청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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