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쿠스 남부 련쇄폭탄습격으로 최소 45명 사망
2016년 02월 01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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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남부 교외에서 31일 련쇄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하여 최소 45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피해를 입었다.
이름공개를 원하지 않은 수리아안전부문의 소통식은 이날 신화사 기자에게 다마스쿠스 남부교외의 사이다 자이납진에서 련쇄폭발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했다. 테로분자들은 먼저 공공뻐스역에서 자동차폭발을 일으키였고 구조인원이 도착한후 또 다른 두명의 자살식습격자가 몸에 지니였던 폭탄을 폭발시켰다.
많은 사람들의 부상상황이 비교적 엄중하여 사망자수는 진일보 높아질수 있다. 현재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이미 이 련쇄폭발습격사건을 조작했다고 선포하였다.
수리아 총리 알할키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이번 무고한 평민을 대상으로 한 테로습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하였다. 성명은 이런 류형의 테로습격은 수리아 인민이 전면적으로 평화를 쟁취하려는 발걸음을 멈출수 없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국제사회는 테로주의를 지지하는 국가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