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2일 중의원에서 전 경제재생 담당대신 겸 경제재정정책 담당대신 아마리 아키라(甘利明)가 뢰물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사과하였다.
아베는 "나는 수장으로서 내각 관료에 대한 임명 책임이 있다. 내가 임명한 각료가 교체할 처지까지 오게 되여 실로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일본 중의원은 이날 아마리 아키라의 후임자 이시히라 노부테루의 경제에 관한 시정리념을 청취하였다. 일본매체는 지난달 아마리 아키라가 지바현 시로이시의 한 건축회사를 위해 경제분쟁을 "해결"해준후 현금으로 뢰물을 받았다고 공개하였다. 아마리 아키라는 1월 28일 인책사직하였으나 받은 현금이 뢰물이라는것은 부인하였다. 올해 66세인 아키라는 아베의 심복대신으로서 외계에서는 보편적으로 그를 "아베경제학"의 핵심각료로 보고있다. 분석가들은 그의 실각은 아베내각의 공신력 및 그를 힘써 밀어주는 "아베경제학"에 큰 타격을 가져다줄것이라고 분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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