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외교부: 한미군사연습 언급,반도에서의 그 어떤 사단도 반대  ·녀대표, 녀위원들의 관심사는 무엇일가?  ·류양 대표, 더 많은 녀성동포들의 우주비행사 대오 합류 기대  ·정부사업보고 6년사이 신강문제 5번 제기, 신강 발전에 대한 …  ·3.8절 남편들 기꺼이 "분풀이대상" 되여 안해들의 화 풀어줘  ·4형제 72채 별장 지어 고향친인들께 선물  ·길림 송수탄광 석탄가스사고로 12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긴 자전거,길이만 37m  ·량회 녀걸들의 모습  ·량회, 녀성들의 풍채  ·대표위원, 대만문제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에 대해…  ·소수민족계 위원,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 요강초안" 토의  ·길림성 전국정협위원 민영경제 발전에 주목  ·중경 WCF국제고양이전시회 개최, 총가치 인민페로 백만원 초과  ·2016전국 량회: 경제계위원 정부사업보고 열의  ·각지 뢰봉학습단체 뢰봉기념관 참관 및 뢰봉추모 활동 진행  ·청해성 해동시 부시장 한영동대표,정부사업보고 열의  ·서북 농업림업과학기술대학 교장조리 곽학희위원,정부사업보고 열의  ·감숙성 정서시당위 서기 장령평대표,정부사업보고 열의  ·청화대학 경영학원 부원장 백중은위원,정부사업보고 열의  ·중국공정원 원사 간용위원, 정부사업보고 열의  ·3월 5일 무순시 뢰봉기념관 방문객들로 인파 이루어  ·미래 5년, 아래의 수자들이 관건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북경에서 개막  ·박혜선 위원의 14번째 "량회시각"  ·12기 전국인대 4차회의 5일 오전 9시 개막  ·문예계 정협위원 소조토론에서 열렬히 토론  ·량회: 제11세 벤첸 정협 소조토론에 참가  ·영원히 멈추지 않는 "봉송자"—뢰봉의 전우 교안산의 이야기  ·전국인대 첫 발표회에서 부영 18명 기자 질문에 대답,“법”을…  ·전국인대 4차 회의 뉴스발표회 거행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의사일정  ·외교부 대변인, 남해항행자유는 불리한 영향 받지 않아  ·소수민족 위원, 정협 사업보고를 론의  ·전국정협 종교계별, 중국사회에서의 종교역할에 대해 건의  ·전국정협 소수민족 계별, 첫 소조토론 진행  ·2016년 음력설려객운수 마지막 날, 철도 민항 려객발송량 최…  ·2016년 전국 두 회의: 다양한 설비들 사람들 눈길 끌어  ·2016년 12기 전국인대 제4차 전원회의 기자회견 진행  ·네티즌 건언을 올해 정부사업보고에 수용  ·원귀인: 장기적으로 견지해온 향촌교원들에게 영예칭호 수여  ·부장통로, 좋은 소식으로 출발!(융합•나의 두 회의)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 의정  ·진효광 제안사업상황보고 진술, 제안 처리회답률 99.5%  ·전국정협 소수민족위원들 천안문광장에 도착   ·전국정협 12기 4차 회의 북경서 개막   ·2016년 전국정협 12기 4차 회의 북경서 개막[사진]  ·올해 량회, 해외 중문매체가 관심하는것은?  ·연변 7명 대표 위원, 전국 인대정협회의에 참석   ·국정운영 10대 키워드 

유엔 "일본 지도자·공직자 위안부 폄하 발언 중단해야"

2016년 03월 09일 10: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엔 녀성차별철폐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일본 지도자와 공직자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 문제를 깎아내리는 성명이나 언행으로 피해자들이 고통을 되살리지 않도록 이런 언행의 중단을 보장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녀성차별철폐위는 지난달 실시한 일본 정부에 대한 심의 결과를 담은 성명을 통해 "최근 일본 지도자와 공직자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을 둘러싸고 여러 언급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철폐위는 또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위안부 문제를 해결했다는 지난해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발표는 희생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다면서 일본 정부는 이 합의를 리행하는 과정에서 희생자나 생존자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진실·정의 그리고 희생자에 대한 배상을 보장하라고 주문했다.

철폐위는 일부 위안부 할머니들은 그들이 겪은 심각한 인권위반 행위에 대해 일본 정부로부터 명백하게 공식 책임을 인정하지 못한 채 숨졌고 일본 정부는 교과서에서 위안부 문제를 삭제했다면서 위안부 문제를 교과서에 포함하고 객관적 력사적 사실을 많은 학생과 일반인이 알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치유를 위한 희생자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이에 따른 공식적인 사과, 재활을 위한 서비스, 희생자의 만족 등을 포함한완전하고 효과적인 배상과 보상을 제공하라고 촉구하면서 다음 심의 보고서에 희생자나 생존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어떤 조치들을 취했는지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철폐위는 특히 위안부 문제가 유엔 고문방지위 등 다양한 유엔 인권 메커니즘의 거듭된 권고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가 최근 한국 정부와 한일 위안부 합의를 했지만, 유엔의 여러 권고를 제대로 리행하지 않고 있는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번 권고를 기초한 녀성차별철폐위 이스마트 자한 위원은 "일본 정부에 대한 위원회의 권고는 일본인인 하야시 요코 위원장을 제외한 22명의 위원이 모두 합의한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유엔의 권고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이번 권고에도 또 지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열린 녀성차별철폐위 심의에서 일본 총리실의 지시에 따라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심의관이 15분간에 걸쳐 위안부 강제련행을 부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바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