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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류쎌에서 열리는 유럽동맹 정상회의를 앞두고 독일 메르켈 총리가 16일 독일련방의회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연설에서, 난민위기는 장원한 견지에서 볼때 오직 전반 유럽과 터키간 협력을 통해야만 해결할수 있다며 기존의 난민정책을 견지할것을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비록 독일은 서발칸연선 각국들의 국경페쇠를 통해 위기가 완화되였지만 지금의 그리스는 오히려 인도주의 지옥으로 되였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점에서 오직 유럽동맹과 터키가 협의를 달성해야만 에게해 정세를 통제하고 난민밀수를 방지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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