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난민들에게 문을 걸어닫지 않을것, 현행의 난민정책 견지
2016년 03월 01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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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2월 28일 난민위기는 그녀가 임기내에 부딪친 "가장 큰 도전"이라고 했으나 그녀는 외국난민이 독일로 들어오는것을 제한할것이라는데 대해서는 부인했다. 메르켈은 독일의 한 텔레비죤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비록 독일정부 내부의 분기와 질의를 받고있지만 그녀는 계속하여 토이기와 협력하여 외국난민이 유럽 여러 국가에 진입하는것을 줄이는 노력을 견지할것이라고 했다. 메르켈은 "어떨 때에는 나도 절망을 느낀다. 어떤 일들은 진전이 너무 늦다. 유럽내부에도 많은 리익충돌이 있다. 나의 직책은 유럽이 집단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것을 전력으로 촉진시키는것이다"고 말했다.
메르켈에게 있어 "멀리 보았을 때 어떻게 해야 독일에 유리할가? 나는 유럽의 단결을 수호하고 인간적배려를 보여주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중동 등 지역의 난민들이 빈번하게 유럽 여러 국가에서 대규모적인 성폭행과 강도 사건을 만들어내고 독일이 난민수용정책도 점점 더 많은 질의를 받고있고 메르켈의 지지률도 계속하여 하락하고있다. 독일 내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독일은 작년 총 110만명의 난민과 이민을 수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