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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련방내정대신 장 잼번이 24일 현지매체에 전한데 의하면 안전위협 분석조률기구는 최고 경계급별을 4급에서 3급으로 하향조절했다. 이는 테로주의 위협이 “여전히 존재”할수 있지만 매우 “엄중하고 긴박”한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22일 오전 벨기에 수도 브뤼셀 시교에 위치한 자벤템 공항과 유럽동맹본부 근처의 지하철역에서 폭발습격이 발생했다. 벨지끄 검찰측과 경찰측의 최신 소식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적어도 31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벨기에 경찰측은 3명의 자살폭탄 테로용의자의 신분을 확인했고 나머지 2명의 테로용의자는 계속 추적중에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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