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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5일 아제르바이쟌 대통령 알리예프, 아르메니야 대통령 사르키샨과 각기 통화했다. 그는 통화에서, 나카 지역에서의 휴전을 량국에 호소했고 로씨야가 필요한 조률조치를 취해 지역정세의 정상화를 추진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로씨야 총리 언론비서 지마코바는, 로씨야 메드베제프 총리는 4월 7일에 아르메니야를 방문하고 8일에 아제르바이쟌을 방문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나카 지역은 아제르바이쟌의 서남부에 위치했으며 대다수 주민이 아르메니야인이다. 쏘련이 해체된후 아제르바이쟌과 아르메니야는 나카 지역을 쟁탈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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