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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헌법제정위원회 새헌법초안 협상회의가 6일 오만 남부도시 살랄라에서 페막했다. 회의참가자들은 카다피 정권 붕괴후의 첫 헌법문제에서 합의를 보았다.
리비아 헌법제정위원회의 한 성원은 3주간의 토론을 거쳐 회의참가자들은 헌법초안에서 결정하지 못했던 국명, 수도, 관방언어, 녀성지위 등 문제에서 합의를 보았다고 전했다.
리비아 헌법제정위원회는 이달 10일에 리비아 동부 도시 베이다에서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새헌법초안에 대해 표결하게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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