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핵안전정상회의가 일전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페막했다. 미국 전문가와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거둔 성과와 세계핵안전과 관련된 중미 협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미국 카토연구소 방위 외교 문제 전문가 테드 카펜터는, 이번 정상회의는 "2016년 핵안전정상회의 콤뮤니케"를 발표하고 일련의 “행동계획”을 내왔다고 하면서 정상회의는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카펜터 전문가는, 세계대국은 핵안전도전에 대응하고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분야에서 더욱 참다운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버드대학 벨퍼 과학과 국제문제연구소 장회 연구원은, 중미대화는 두나라 핵안전분야에서 두나라간 론의와 협력 심화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고 말했다.
장회 연구원은, 중미협력은 세계적으로 고농축 연료사용을 줄이고 핵테로 위험부담을 줄이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동력자원부 모니즈 부장은, 중국국가핵안전 시범센터를 높이 평가했다. 모니즈 부장은, 관련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의 협력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시범센터는 미국과 중국이 핵안전협력을 강화하고 세계핵안전을 추진하는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모니즈고 부장은, 핵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관련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수준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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