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중국-아세안 합동협력위원회 회의가 11일 쟈까르따 아세안 비서처에서 열였다. 쌍방은 다음 단계 사업중점에 대해 토의했다.
아세안 주재 서보 중국 대사는, 협력상생, 발전번영은 중국과 아세안의 공동 수요와 목표라고 말했다.
서보 대사는, 중국의 발전은 아세안을 망라한 지역국가의 발전을 이끌었고 아세안의 발전은 중국-아세안 협력에 새로운 력사적 기회를 제공했다고 표했다.
서보 대사는, 쌍방은 이미 중국 아세안 자유무역구 승격판 의정서를 채택하였고 의정서는 올해 5월부터 발효된다고 말했다.
서보 대사는,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설립된 아시아 기초시설투자은행이 공식 운영되였다고 하면서 중국과 아세안은 만날수록 가까워지는 이웃이고 중국과 아세안 관계발전은 광범위한 공동리익과 튼튼한 민심토대를 갖고 있기에 발전 예비가 무한하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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