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4월 11일발 신화사소식: 일본도꾜전력회사(략칭 도꾜전력)의 한 책임자는 11일 2011년 후꾸시마원자력사고가 발생하기전 이 회사는 이미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로심융화 판단표준을 장악하였다고 처음으로 인정했다. 그는 또 올해 2월 도꾜전력은 아직도 이런 표준이 있었는지를 몰랐다고 밝혔는데 사실상 이는 회사가 2011년 두달이 지난후 뒤늦게 로심융화를 확인한 결과를 초래했다.
일본 《마이니찌신문》사이트는 11일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도꾜전력의 한 책임자 오까무라 유이찌는 11일 도꾜전력이 로심융화를 판단하는 표준은 "로심손상비례가 5%를 초과"하는것이였는데 도꾜전력은 이 내부수칙이 규정한 표준을 이미 장악하였다. 오까무라 유이찌는 자신은 약 20년전 구체적인 업무중에서 이 판단표준을 알게 되였지만 원자력사고가 발생한후 자신의 직책이 오수처리문제였기에 그의 일터는 그가 이를 "판단"해서는 안되도록 결정했다.
올해 2월까지 5년동안 도꾜전력은 계속하여 로심융화의 판단표준이 존재하였는지를 주의하지 못했다고 했으나 오까무라 유이찌의 견해와 도꾜전력의 태도는 서로 모순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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