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정치사무를 책임진 부비서장 벨트만이 4일 수리아 각측은 수리아 북부 알레포지역에서 즉각 휴전을 실현할것을 호소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알레포지역정세를 둘러싸고 비상회의를 소집했다. 벨트만은 두주째 알레포지역의 전란이 지속적으로 격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란이 만연될 우려가 크다고 표했다.
그는 반드시 정치적인 방식으로 수리아 충돌을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유엔 인도주의사무를 책임진 부비서장 오브라이언은 전란이 격화됨에 따라 알레포 민중들의 생존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각측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인도주의 구조물자를 전달하는 통로를 개통할것을 호소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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