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6월 12일발 본사소식: 현지시간 12일 새벽 플로리다주 올랜도시의 한 나이트글럽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올랜도 시장 파디 델은 12일 오전 50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경찰 여러명이 부상당했다고 선포했다. 델은 또 올랜드시는 긴급상태에 진입하고 플로리다주의 주장에게 전주적 범위에서 긴급상태를 실시할것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나이트클럽에서 갑자기 총성이 발생한후 사고현장에서 근무중이던 경찰은 즉시 용의자와 교전을 펼쳤고 용의자는 나이트클럽에 진입한후 사람들에게 총을 란사했다. 더 많은 경찰들이 즉시 도착했고 이후 용의자를 사살했다. 이는 미국력사에서 가장 엄중한 총격사건으로 되였다.
올랜도경찰국 국장 요한 미네는 용의자는 "알심들여 계획하고 준비한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괴한은 권총과 라이플총을 각각 한자루씩 휴대했고 이외 기타 무기도 휴대했다고 말했다. 올랜도경찰측은 현재 이 사건을 "국내테로주의사건"으로 확정해야 할지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련방조사국과 플로리다주 집법부문은 이미 조사에 개입했다. 올랜도경찰측은 이미 총격현장을 페쇄하고 올랜도지역의 병원은 경찰의 엄밀한 보호를 받고있으며 병원관계자만이 출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