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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의 소리(中国之声) "뉴스보도"에 의하면 올해 전국 대학교 입시가 막을 내리면서 교육부의 요구에 따라 부분적 대학교들은 10일부터 “자률모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올해 전국의 총 90개 대학교에서 자률모집심사를 받게 되는데 그중 전국적범위의 자률모집자격을 가진 대학교는 77개이며 이외 13개 학교는 자신이 위치한 성(시, 자치구) 범위에서 자률모집을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올해 3월말, “교육부가 대학교 자률모집 정보공개와 감독관리사업을 진일보 강화할데 관한 의견”을 발부해 자률모집 시점정위(定位)를 진일보 명확히 했고 학과특장이 있고 혁신력이 있는 우수생원들을 선발할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일부 대학교의 신청조건이 다소 조절되였는데 례를 들면 과거에 필수였던 각종 경기증서는 필수요구에서 취소되였다. 남경대학 대학생사업처 소문빈 부처장은 “올해 우리는 학과특장 등 여러개 방면에서 특수한 재능을 구비하고 혁신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의견은 대학교에서 조직한 선행학습과정이나 수학려행 등 행사를 자률모집의 전제조건으로 하거나 이것을 자률모집사업과 련관시키는 행위를 엄금하여 심사의 공평과 공정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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