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이틀동안 2016년 전국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펼쳐지게 된다.
올해 연변주 수험생은 8942명, 이들은 7일 9:00-11:30 어문시험, 15:00-17:00 수학시험을 치르고 8일에 계속해 9:00-11:30 문, 리과 종합시험, 15:00-17:00 외국어(16:40 청력시험)시험을 치는것으로 12년 동안 기초교육의 최종점검인 대학입시를 마무리하게 된다.
올해의 대학입시에 대비해 성에서는 수차 관련 회의를 소집하고 법에 따라 시험을 관리하고 엄하게 시험부정행위를 타격할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정식으로 실시된 형법수정안(9)에서 보통대학입시, 전국연구생시험 등 법률이 규정한 국가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조직하면 형법을 범한 죄로 정하여 최고 7년 이상의 유기형에 언도한다고 명확히 규정한 상황에서 올해 대학입시는 지금까지 대학입시중 “제일 엄한 대학입시”라는 말까지 나온 실정이다.
당면 길림성에서는 시험지의 기밀사업, 대면적의 조직적인 부정현상 두절사업, 시험후 채점사업에서 추호의 실수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세가지 령”목표를 내걸고 준비사업을 까근히 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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