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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대학입시 장원들...지금 어디에 있나?

2016년 05월 31일 10: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의 대학입시가 다가온다.

해마다 대학입시가 끝나면 성적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어느 우수생이 빛나는 실력발휘로 장원에 오르게 될지 전사회의 이목이 집중된다. 하다면 해마다 뉴스초점이 되였던 장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을가?

중국길림넷에서 1977년부터 2015년까지의 대학입시 성장원들에 대해 추적조사를 진행해 27일 공식사이트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1977년부터 1999년까지의 37명 성장원중 24명이 남학생이고 13명이 녀학생이였는데 2000년 이후에는 녀장원이 급증, 38명중에서 녀장원이 23명이나 되였다.

또한 2010년전에는 북경대학을 더 선호했는데 점점 청화대학을 선호하는 추세, 지금은 문, 리과 장원 모두 청화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장원들은 관리학, 공학과 경제학류의 학과에 지원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관리학을 제일 많이 지원했다.

대학입학후에는 “성장원”들이 운집한 정상급대학에서 재빨리 새로운 학업생활에 충실했고 졸업후에는 대부분 석, 박사 공부를 하거나 외국류학의 길을 걸었다.학업을 마친후에는 발달한 도시나 해외에서 삶의 길을 개척하고 상업계에서 분투한 장원들가운데서 천만부자와 억만재산을 가진 기업가들이 나왔다. 정계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문 대신 경제수입과 직업지위가 높은 상류층에서 살고 대부분 각 업종에서 엘리트거나 요직에 속해있었다.

대학입시 장원이라 하여 공부만 잘하는 “책벌레”가 아니다. 예술이나 체육에 특장을 가지고 전면발전했으며 지능지수와 함께 정감지수도 높고 대인관계에서도 훌륭한 능력을 보여주는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응시교육의 틀에서 완전히 탈피하지는 못했지만 학교교육의 인재양성리념이 긍정적이며 대학입시는 여전히 가장 공평공정한 인재선발무대임을 시사해준다는 지적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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