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영국 녀왕 엘리자베스 2세 애완견 “호리”가 병으로 지난주 안락사를 접수했다. 《데일리 메일》 8일 보도에 의하면 13세의 “호리”는 지난주 스코틀랜드 밸모랄성에서 안락사를 접수했고 화원에 묻혔다고 한다. 녀왕은 성보 옷방 창문을 통해 “호리”의 묘지를 볼수 있다.
“호리”는 전에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에도 등장한적이 있다. 동영상을 보면 엘리자베스 2세는 특공 제임스방더와 함께 급히 버킹검궁전을 떠났고 직승기에 탑승할 때 “호리” 등 애완견들도 함께 있었다.
애완견의 죽음으로 녀왕은 슬픔에 잠겼고 새로운 강아지를 키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후 애완견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을가 우려되여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이런 애왼견들은 평소 녀왕에게 위로를 줄뿐만아니라 녀왕을 도와 다급한 상황을 처리해주기도 한다. 한번은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은 한 전지의사가 버킹검궁전을 방문했을 때 심리적상태가 좋지 않자 녀왕은 애완견들을 집결시켜 의사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해 긴장한 분위기를 완화시켰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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