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코프 로씨야 크렘린궁 대변인은 11일 프랑스에 가서 참석키로 했던 여러 문화행사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오는 19일로 예정되었던 프랑스 방문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은 앞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편한 시간대라면 수시로 프랑스를 방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적이 있다. 따라서 푸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은 올랑드 대통령의 편한 시간에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한 푸틴의 방문 일정 취소는 올랑드 대통령이 시리아문제를 토론하길 원해서가 아니라고 밝혔다.
일전에 시리아 알레포 휴전문제 관련 의견상이로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 서방국가와 로씨야간 관계가 재차 긴장해졌습니다. 10월 8일, 유엔 안보리가 진행한 시리아문제 관련 두가지 결의초안 표결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이 공동으로 기안한 초안이 로씨야의 부결을 받았고 로씨야가 제출한 초안은 프랑스와 영국, 미국의 부결을 받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