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4개국 지도자 우크라이나 위기해결 관련 협의 달성
2015년 02월 13일 13: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당지시간으로 2월 11일, 로씨야,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4개국 지도자들은 민스크에 모여 회담을 가지고 10개월간 지속되여온 우크라이나 위기해결을 모색했다. 그러나 회담 당일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투는 여전히 지속되였고 적어도 20명이 사망되였다. 회담전 푸틴과 포로센코는 짧은 악수를 나누었지만 얼굴에는 웃음기가 없었다. 사진은 두사람이 악수하는 장면이다(사진출처: 중국일보넷).
민스크 2월 12일 신화넷소식(기자 진준봉, 종충):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12일 벨라루시아 수도 민스크에서 관련 여러 측은 장기적이고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위기를 해결하는 종합성조치 및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정전문제에 대해 협의를 달성했다고 선포했다.
협의 주요내용에는 우크라이나동부 정전을 15일부터 시작하여 실시하고 충돌전선에서 중형무기를 철수시킨다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문제 3자 련락소조(우크라이나, 유럽안전협력기구, 로씨야)도 지난해 9월에 달성한 민스크협의를 철저히 집행한다는데 취지를 둔 문서를 체결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