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부가 11일 북경에서 2015년 1분기 정례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 따르면 2020년에 가서 중국은 해외에 50개 중국문화센터를 설립하여 세계 주요 국가와 지역을 커버하는 중국문화 전파와 홍보 주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1998년 중국이 모리셔스와 베냉에 제1진 해외중국문화센터를 설립해서부터 2014년말까지 운영되고 있는 문화센터가 20개에 달하며 총투자는 인민폐 13억 36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벨기에 브뤼셀중국문화센터와 싱가포르중국문화센터가 2015년 상반기에 운영에 들어가고 이밖에 네팔, 파키스탄, 탄자니아 등 국가에 설립한 문화센터도 조속히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문화부는 또한 중국문화의 집을 설립하여 문화센터의 보충형식으로 할것디다. 2014년 12월 31일 첫 중국문화의 집이 캄보디아 프놈펜에 설립되였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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