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전화통화
오바마, 습근평의 올해 9월 유엔창설 70주년 기념행사 참석과 결부해 미국을 국빈방문하도록 초청, 습근평 초청 수락
2015년 02월 12일 10: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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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1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초청에 의해 11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량국지도자는 서로 새해의 축복을 나누고나서 새로운 한해에 중미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공동히 추진함으로써 중미 신형대국관계의 구축에서 더욱 큰 진전을 가져올데 대해 공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에 우리는 여러번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중미관계발전과 국제 및 지역 평화와 발전에 관계되는 중대문제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는 오바마대통령과 계속 전략적 교류와 대화를 가질것을 기대한다. 올해 중미 전략 및 경제 대화, 인문교류 고위층 협상이 미국에서 개최되는데 량측이 공동히 노력하여 될수록 많은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희망한다. 량측은 경제무역, 군사, 에너지, 환경보호, 인프라건설, 집법 등 령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중미관계의 토대를 부단히 다져야 한다. 량측은 량자투자협정담판을 다그치고 무역과 투자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해야 하며 미국측에서 첨단기술제품의 대 중국 수출 제한을 완화하고 중국기업의 미국진출 투자를 위해 편리를 제공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할것을 희망한다. 량측은 기후변화, 세계발전의정, 세계보건안전 등 중대한 문제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량측은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봐주어야 하며 미국측이 대만, 서장 등 문제에서 중국측의 관심사를 중시하여 중미관계가불필요한 교란을 받는것을 방지하기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