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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후보 변론 황당하게 마무리

2016년 10월 21일 13: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0월 19일 저녁, 2016년 미국대통령후보 3번째, 즉 마지막 변론이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거행되였다. 대통령 후보변론의 주류는 응당 선거민이 관심하는 정치, 경제, 사회관리 등 정책과 근본문제여야 하는데 이번 변론에서는 미국 민주, 공화 량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아무런 건설적인 내용도 없는 상호공격을 펼쳐 미국 정치언어의 하한선을 더 끌어내려 여론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저녁의 변론은 최고법원 대법관의 지명, 락태, 총기통제 등으로 의식형태색채를 띤 화제로 시작되였다. 도널드와 클린턴 두사람은 팽팽하게 대립하며 각자가 소속된 정당의 리념으로부터 립장을 천명하며 변론 분위기가 엄숙했다. 마지막 교전이였기에 두사람 모두 정서가 격동되였고 여러번 동시에 소리높여 자신을 위해 변호했다.

이번 변론에서 사회를 맡은 미국 폭스텔레비 베테랑사회자 크리스 웰리스는 쌍방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클린턴의 “메일스캔들”, 위키리크스가 발표한 클린턴 연설내용, 여러명의 녀성이 질타한 도널드의 성희롱 등이 모두 그속에 포함되였다. 그러나 두사람은 이런 스캔들에 대해서는 정면 회답을 하지 않고 자신의 지난 “성적”을 선양하고 대방의 과오를 질책했다.

미국 CNN은 평론에서 이는 미국 사상 유례가 없는것으로 대통령후보가 선거전에 벌써 선거결과를 접수하지 않겠다고 말한적이 없다고 말한 전례가 없었다고 했다. 프린스턴대학교수 줄리안 저리져는 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한” 시각이라고 말했다. 정치평론원 밴 죤스는 이는 미국의 “비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USA 투데이》는 19일 변론을 “가장 잔인한 변론”이였다고 평가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는 가능하게 미국 정치계가 선거후 의견불일치를 미봉하는데 더욱 큰 장애를 가져다줄것이라고 보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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