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지시간으로 23일오전 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륙상 자위대 아시카 주둔지 훈련장에서 진행된 검열식에 참가하고 훈시를 하였다.
안전보장 관련법에 따른 새 임무와 관련해 아베신조 수상은, 안전보장법이 자위대에 새로운 임무를 부여하게 될것이라며 이는 소중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차세대에게 맡기는 임무라고 표하였다.
유엔의 평화유지행동에 참가하기 위해 남수단에 파견하게 될 륙상자위대 부대와 관련해 아베신조 수상은, 앞으로도 계속 평화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국제무대에서 널리 활약하길 바란다며 유엔 평화유지행동에 적극 참가하려는 일본정부의 의향을 내비쳤다.
입수한데 따르면, 안전보장법에 따라 일본정부는 11월중순 이후 남수단에 파견하게 될 자위대 병력에 “출동경 호” 등 새 임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베신조는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약 4천명 자위대 대원과 280대 탕크 등 차량, 약 50대 비행기가 이날 검열식에 참가하였다.
미국 해군 륙전대는 차세대 운수기인 “오스프리”의 비행연기를 통해 자축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