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상부가 24일 “유럽동맹”탈퇴 사무와 관련한 공고를 발표했다. 공고는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지방정부와 영국 “유럽동맹 탈퇴”사무부 사이에 직접련락기구를 설립하여“유럽동맹 탈퇴”와 관련한 더 강력한 발언권을 3개 지역에 부여할 계획이라고 영국 테레사 메이 수상의 제의 내용을 인용해 밝혔다.
공고에 따라 새로 설립한 련락기구는 3개 지구 대표와 영국 “유럽동맹 탈퇴”사무대신 데이비스가 공동 참여하여 래년초 “유럽동맹 탈퇴”담판이 공식 가동되기 전으로 3개 지역과 영국 정부간 직접 련락, 립장 조률 과정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공고는, 상기 조치를 통해 3개 지역은 향후“영국의 유럽동맹 탈퇴 책략”제정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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