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실은 20일 영국은 2017년 하반년 맡게 될 유럽련합 순회 의장국신분을 포기하고 브렉시트 담판 관련 사무를 우선 처리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총리실이 20일 발표한 공고문은 테레사 메이 영국총리는 일전에 도날드 투스크 유럽련합리사회 의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영국은 래년 하반년 유럽련합 순회 의장국신분을 포기할것이라고 밝혔다고 확인했다.
영국총리실의 소개에 의하면 투스크의장은 테레사 메이 총리의 상술한 결정에 환영을 표하고 그의 신속한 결단력은 유럽련합리사회에 교체성 배치를 할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고 표했다.
6월 24일 공표된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 다수의 국민들이 유럽련합 탈퇴를 찬성했다. 따라서 캐머런총리는 총리직을 사임했고 새로운 총리가 브렉시트 담판을 주도하게 된다.
테레사 메이총리는 이달 13일에 정식으로 캐머런 전 총리로부터 인계인수를 받아 영국총리에 취임했다. 영국은 2017년 하반년 유럽련합 순회 의장국을 담임할 예정이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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